Google - Code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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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경진 대회 정도 되려나.. 얼떨결에 알게 되어서 한번 해보았다.

와... 대단하다.  매 라운드 마다 상위권을 달리시는 분들은 문제 하나 푸는데 10~20분정도 걸리 신다.
http://www.topcoder.com 같은 데서 실력을 갈고 닦으신 분들같다.

나는 라운드2에서 2시간 동안 한 문제도 못풀어서 탈락~ ㅡ,.ㅡ;;
'앗 다행이 첫문제는 쉬운걸~' 이라고 생각 했지만... 계속 답이 틀렸다고 나왔다. 
으... 이건 실수라기 보단 나의 내공이 딸렸던 것 같다. 생각이 짧은게지... 
 

여튼 덕분에 알고리즘 이라는 것을 따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ㅡ,.ㅡ 나도 참 건방 지시다. 이제서야 그런걸 느껴 주시나... 쩝...)

라운드 1에서 당최 어떻게 풀으라고!! 를 외쳤던 문제에 관해 게시판을 뒤져보니,
Dynamic Programming 으로 풀었다는 말을 접했다.

뭐꼬?  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모르던 거다 ㅡ.ㅡ;;;; 용어만 몰랐다는 것이 아니라..
음... 그런 식으로 문제를 풀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 하긴 뭐 문제를 언제 많이 풀어봤나 ㅡ.,ㅡ; )

여하튼, 덕분에 알고리즘 공부라는 옆동내 뒷산같던 존제가 살가워 졌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숙달이란 것이 갖는 의미(너무 거창해 지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상위권 프로그래머 들이 빠르면 10분만에 문제를 풀어 내는 것을 보면, 나처럼 메뉴얼을 뒤지느라 시간
낭비도 안 했을 것이고, 내가 했던 몇몇 실수들도 하지 않고 한큐에 풀어 버렸을 것 같다.

일도 그렇게 깔끔하게 한다면, 어느 멋진 분들 처럼 "하루 4시간만 코딩하렵니다" 같은 소리를 해도
당당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쩝.. 역시... 어서빨리 프로그래머로 돌아가야겠다. ㅡㅜ  

by diziso | 2008/08/05 21:55 | 나의 노트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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